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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상황버섯부작용 알아봐요

부산대디 2017. 11. 1. 20:26

최근 상황버섯이 여러가지 암에 좋다는 기사가 많이 나오면서 상황버섯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답니다. 그러다 보니 상황버섯을 인공적으로 빨리 재배해서 판매하는 판매자도 생겼는데요

 

아무래도 본디 짧은 기간에 성장하는 식물이 아니기 때문에 재배한 상황버섯은 자연에서 자라난 것과는 다르게 약효가 떨어질 수밖에 없겠지요

 

 

 

 

그러다 보니 이러한 상황버섯을 적정량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과다복용하게 되면 여러 상황버섯 부작용을 겪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답니다.

 

제가 겪어본 상황버섯부작용은 두 개인데요, 두통과 속쓰림, 혹은 설사 등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알아보니 제대로 된 상황버섯이 아니라 그냥 대충 샀던 것들을 달여 먹을 때에 그런 부작용이 있었답니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상황버섯을 먹으면 상황버섯 부작용은 아예 없는 것이냐?

 

딱히 그렇지만도 않구요, 어느 음식이든지 갑자기 복용량을 늘리게 되면 그에 따른 부작용이 올 수밖에 없어요. 상황버섯도 마찬가지랍니다.

 

 

 

 

원래 안 먹던 사람이 갑자기 상황버섯 달인 물을 하루에 1리터씩 먹게 되면 어떻겠어요

 

몸 안에서 이건 뭐냐면서 난리가 날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상황버섯 달인 물은 처음엔 연하게 달여서 먹으면서 몸에 적응 기간을 주고, 너무 많이 과다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복용량을 늘리는 게 좋다고 합니다.

 

 

 

 

상황버섯부작용이 쉽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잘못된 상황버섯을 먹었거나 갑자기 많이 먹었을 땐 당연하게 나타날 수도 있는 증상이니 유의하셔서 건강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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